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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메드 난민 지원 사업

이주민과 난민을 대상으로 합니다.

프리메드는 피난처 이태원 맘센터에서 2023년 7월부터 매월 1회 난민 여성을 위한 보건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을 지속해왔습니다. 난민 여성에게 HPV, 자궁경부암, 올바른 치아 관리 방법, 약물 복용 방법등을 교육하며, 질병에 대한 인식을 제공하고 실생활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건강 정보를 전달하였습니다.

이주/난민 여성 교육 지원 사업

이주민과 난민을 대상으로 합니다.

프리메드는 ‘이주', ‘난민'의 배경이 건강한 삶을 가로막지 못하도록, 한 걸음 더 가까운 곳에서 함께 합니다. 2022년 4월부터 한국에 사는 난민 가정을 월 2회 방문하여 주거 환경과 건강 상태를 확인합니다. 매 방문 시마다 혈당과 혈압을 측정하고 신체 전반적인 건강을 사정하여 신체 건강에 이상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정신적인 어려움과 일상 생활의 어려움은 없는지 확인하여 소통합니다. 또한, 주거 환경을 관찰하여 위험한 요소가 있거나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확인하여 건강에 미치는 요소를 전반저으로 파악하고 건강을 증진 시키기 위해 노력합니다.

난민 가정 방문 건강 관리 사업

이주노동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프리메드는 거리, 언어, 국가, 혹은 자격이 진료에 있어서 장벽이 되지 않도록 찾아갑니다. 2017년부터 프리메드는 의료진과 함께 이주노동자를 위한 무료진료소 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치아 보험 적용이 힘든 이주 노동자를 위해 치과 사업을 비롯한 진료소를 운영하며, 이주민의 건강 상태를 제 때 확인하여 질환 예방, 치료할 수 있도록 하고 필요한 약을 처방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주노동자 무료진료소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