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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가정 방문 건강 관리 사업

이주민과 난민을 대상으로 합니다.

프리메드는 ‘이주', ‘난민'의 배경이 건강한 삶을 가로막지 못하도록, 한 걸음 더 가까운 곳에서 함께 합니다. 2022년 4월부터 한국에 사는 난민 가정을 월 2회 방문하여 주거 환경과 건강 상태를 확인합니다. 매 방문 시마다 혈당과 혈압을 측정하고 신체 전반적인 건강을 사정하여 신체 건강에 이상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정신적인 어려움과 일상 생활의 어려움은 없는지 확인하여 소통합니다. 또한, 주거 환경을 관찰하여 위험한 요소가 있거나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확인하여 건강에 미치는 요소를 전반저으로 파악하고 건강을 증진 시키기 위해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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